안녕하세요? 놀고먹는 일을 사랑하는 놀자부부-TheNolBu입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더워지네요. 어제까지 봄비가 내려 공기가 좀 쌀쌀해졌나 싶었는데, 한낮이 되면서 볕이 따갑게만 느껴집니다.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라고 벌써부터 햇살이 이렇게 공격적인지요. 봄 햇살에 살이 다 탈 지경입니다. 외부 활동이 많으신 분들은 꼭 모자나 양산을 준비해서 외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 에버랜드의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에버랜드와 짝꿍, 쌍두마차, 투톱을 이루는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말해 뭐 하나 싶지만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다섯 식구의 마지막 겨울 나들이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도 정말 오랜만에 가는 것이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그보다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