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먹기 좋아하는 놀부-TheNolBu입니다. ^^;; 이제 한낮의 날씨는 제법 더워졌습니다.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참 많아요. 건강 유의하시고, 아직 코로나19도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할 장소는 카페입니다. 이런 이런... 놀부 정서와 카페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은데? 라고 의심하신 분들 솔직히 손 드세요. ^^;; 맞아요. 저 카페 잘 안 가요. 인정합니다. ^^;;; 솔직히 너무 비싸서, 돈 아까워요. 하지만 가끔, 특히 한낮에 이리 덥고 뜨겁다면 편안히 쉬면서 수다 떨기에 카페만한 장소도 없지요. 오늘은 얼마 전에 사무실 식구들과 시흥시 목감동 부근을 지나다가 발견한 "물왕호수"(물왕저수지)에서 한낮에 농땡이 좀 부려보다는 마음으로 찾아간 카페 "무랑가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