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먹는 일에 진심인 놀자부부-TheNolBu의 놀부입니다. 지역 광고에서 오픈 이벤트를 한다는 홍보글을 보고는 궁금한 마음에 방문해 봤습니다. '일천원' 오픈 이벤트 이번 주 토요일까지군요. 그래서인지... 오후 7시 언저리에 도착한 저희 앞에 커플 한쌍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마 웨이팅? 하는 마음으로 매장 안쪽을 살폈고 정말 자리가 없더군요. 헐~! 오픈 이벤트가 강하긴 하구나...! 하는 마음을 품으며 착하게? 기다렸습니다. 앞에 한 팀뿐이니 곧 자리가 날 것 같았거든요. 차례를 기다리면서 매장 외부 모습을 살펴봤어요. 살짝 고풍스러운 느낌을 낸 것 같았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글로리호텔' 같은 느낌의 엔틱한 감성이 느껴졌어요. 금색과 자두 꽃 타일 무늬가 눈길을 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