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먹는 일에 진심인 놀자부부-TheNolBu의 놀부입니다. 오늘은 정말 운동을 하러 나왔더랬죠. 운동이라고 해봐야 슬슬 걷거나 뛰거나 하는 게 전부이지만...^^;; 그런데 오늘따라 시원한 치맥 한 잔이 참 그리웠습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아마도 이가 시릴 것 같아서? ^^;;; 처음 방문해 본 양계장집 아들 '양아들' 은계지구점 아늑한 개인 공간에서 꽁냥꽁냥~* 몇 번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던 집인데, 늘 손님들이 북적거리더라고요. 사실 놀부는 바삭한 튀김옷을 얇게 입고 있는 치킨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물론 이곳에도 튀김옷을 입힌 치킨이 있겠지만, 어쨌든 매장을 처음 방문해 본다면 그곳에서 가장 자신 있어하는 시그니쳐 메뉴를 맛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