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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산 치히로 일본가정식 식당 후기|텐동과 돈까스가 맛있는 군산 여행 맛집

by 놀부-TheNolbu 2026.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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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놀자부부-TheNolBu

최근 포스팅하고 있는 군산 여행기는 지난 겨울방학에 다녀왔던, 놀부네 가족여행입니다. 우드샤프 만들기 외 여러 맛집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다른 곳들도 눈여겨 봐주세요~^^* 오늘 소개할 맛집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치히로 군산월명점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영5길 81
          군산 이성당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나머지 요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15:00~17:00)
                20:30 라스트 오더
☎ 070-7576-1751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chihiro______
 

덮밥이 맛있는 치히로 : 네이버 블로그

덮밥이 맛있는 치히로입니다 30호점까지 특별혜택! 상담문의는 홈페이지로 작성주시면 됩니다.^^

blog.naver.com

전북 군산에 일본 가정식 백반 스타일 식당 "치히로"

군산 여행의 둘째 날 저녁, 놀부네 가족은 일본 가정식 식당 치히로를 찾았습니다. 지난 겨울방학, 다섯 식구가 함께 떠났던 군산 여행의 마지막 밤이었죠. 여행의 끝자락이라 그런지 저녁 식사는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따뜻한 조명과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오늘 하루의 여행 피로도 자연스럽게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치히로 식당 입구에 마련된 메뉴판
일본 가정식이라는 것이 모두 이렇게 화려한 것은 아니겠지?
치히로 입구
소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꽤나 고급스러워 보였다.
지난 겨울 방학이었기에 아직 트리 장식이 남아 있었다.
키오스크로 먹고 싶은 거 시켜요~*
일본 전통 가옥의 모습을 흉내낸 식당. 앞마당이 제법 운치있게 보임
창밖으로 여유있는 고양이 한마리~*
기본 찬들이 들어오십니다.

메뉴는 텐동, 가츠동, 김치나베 돈까스 등 다양한 일본 가정식 요리로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다섯 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면 좋은 점은 바로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는 것이죠. 바삭하게 튀겨진 텐동의 튀김은 식감이 아주 좋았고, 도톰한 돈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한입 먹을 때마다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가벼운 우동 국물과 나물
단무지와 김치
락교와 이건 무슨 소스지???
김치나베돈까스. 국물이 끝내줘요~* 소주를 부르는....
얼큰김치우동. 제법 칼칼한 국물맛에 또 소주를 부른다~!!!
텐동과 가츠동을 혼합해서 여럿이 튀김맛을 골고루 봅니다. 막둥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어딨지?
김치나베돈까스와 얼큰김치우동. 이거 두개면 술상까지 커버 쌉가능!!
역시 맛을 아는 놀부네 둘째가 얼큰김치우동을 픽!!!

진한 국물 요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따끈한 우동 국물은 깊고 깔끔한 맛이었고, 김치나베 돈까스의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어 밥과 함께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자 테이블은 금세 풍성해졌고, 자연스럽게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부지도 한입만~~~*
김치나베우동에 적셔진 돈까스. 나름 매력 굿~!!!
우린 튀김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합시다~!

놀자부부는 여행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시원한 맥주도 한 잔 곁들였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에 집중하고, 놀자부부는 맥주를 마시며 여행 이야기와 일상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다섯 식구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웃으며 이야기하는 그 시간이, 어쩌면 여행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보기만 해도 바삭함이 전해집니다.
막둥이가 사랑하는 새우튀김 여깄네!! 꼬리가 거칠다면 아빠에게~*
다양한 튀김을 함께 맛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튀김은 놀부네 다섯식구 모두 나눠 먹지요~*
달걀튀김! 안에는 노른자가 살아있다!!
노른자에 슥슥 비벼먹는 덮밥의 맛도 일품!!
정원이 무척 아기자기하네요. 사진찍고 가실게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식당 앞마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념으로 가족 사진도 한 장 남기고, 식당 한편에 마련된 고양이들을 위한 공간에서 귀여운 고양이들과 인사도 했습니다. 그렇게 군산 여행의 마지막 밤은 따뜻한 식사와 소소한 풍경들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가족의 웃음이 함께했던, 오래 기억에 남을 저녁이었습니다.

일본의 작은 정원에는 더 작은 연못도 있다.
추운 날씨에 고영희씨를 위한 공간도 마련됨.
놀부의 맛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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