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먹는 일에 진심인 놀자부부-TheNolBu입니다. 한적한 금요일 퇴근박,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고 왔던 당진 삽교호 관광지 을 소개합니다. 고향이 충남인 놀부는 충남 당진이 무척이나 친숙한 곳입니다. 물론 제가 생활하던 때는 당진군이었던 시절이었지만 당진시로 승격이 되면서 가끔씩 당진에 들를 때면 무척이나 발전된 모습에 깜짝 놀랄 일도 많더라고요. 물론 당진시가 되기 이전부터 꾸준히 개발을 이어오던 당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삽교천, 또는 삽교호라고 하면 제가 생활하던 당진과는 거리가 제법 멀었기에 당진이란 느낌이 강하진 않았지만 가끔씩 동료들과 조개구이, 칼국수, 우렁이쌈밥을 먹으러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삽교호 관광지와 새로 조성된 바다공원은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과 놀러 온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