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고먹는 일에 진심인 놀자부부-TheNolBu의 놀부입니다. 얼마 전에 시흥 은계 호수공원을 지나다가 이라는 중식당을 발견하고는 짝꿍과 함께 맛을 좀 보러 갔습니다. 이게 또 궁금하면 맛을 또 봐줘야 하잖아요~* 보기에는 자그마한 동네 중식당이었는데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더욱 궁금증이 커져버렸지 뭐예요. 홀을 파티션으로 공간 구분하여 룸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내셨더라고요. 내부 깔끔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딱~! 친구랑 또는 짝꿍이랑 낮술 한 잔 하러 오기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밥때가 아니었어요. 오붓하게 저희 둘이 식사를 하고 왔네요. 간단하게 먹으려고 들어왔지만 언제나 메뉴판은 정독을 해야 한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보고 조금? 당황했어요. 뭐 이리 모르..